분류 전체보기 (9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복등기 절차) 1. 분양권의 절차: 계약금 + 중도금(이자후불제 또는 중도금 무이자) + 잔금치루고 입주 2. 계약금 + 중도금까지는 문제없음 3. 계약시에는 권리확보서류(매매계약서+권리양도(포기)서류+이행각서+ 기타: 책자가 있음) 를 교부하며 이 계약의 계약금+프리미엄을 지급한다 또는 그 일부금을 분양권의.. 지는 꽃이 아쉬워서 꽃이 져 버리면 마치 내 생도 마감이나 되는 것 처럼 왜 이리도 애착이 생기는 것일까~~~ 확실히 내가 황혼에 가까왔나 보다... 남한산성의 길섶에 화려하지 않지만 깨끗한 이미지로 길손들을 반기는 야생화들~~~ 그중에 산당화는 제법 화려한 자태를 뽑내며 5월의 메이퀸 대회에 참가해 볼 요량인듯~~~ .. 지리산 바래봉..태극능선(정령치~바래봉) 정령치에서 바래봉에 이르는 지리산 태극능선...(백두대간 중에서) 정령치에서 시작된 산행.. 산악회에서의 산행은 거의 휴식 시간이 없어 이 멋진 휴게실에서의 추억의 시간은 주어지지 않았다 고지대와 응달쪽의 철쭉은 아직 봉오리 상태로 꿈을 꾸고 있고 남향과 비교적 낮은 안부의 꽃들은 꽃망울.. 남한산성내 영락여자 신학교 앞 효자정(샘)부근에서 5월은 사랑하기 좋은 달 어디를 둘러 봐도 꽃들의 미소 꽃들의 향기 벌 나비가 아닌들 어떠리 한 줄기 바람이 아니어도 또 어떠리 만물은 원래 하나 인 것을 계절의 여왕 5월은 품위 있는 모습으로 만면에 가득 화기애애한 미소를 머금고 부풀데로 부풀어 오른 향기를 어쩌지 못하고 맘껏 발산하고 있.. 남한산성 일장천 주변 숲에서 숲은 잠잠하다 그러나 그는 결코 잠들지 않는다 오히려 잠잠할 때 그 품속의 생명체들은 더욱 활기차고 집요하게 자기만의 생을 풍요롭게 가꾼다.... 숲속엔 보내는 자와 떠나는 자의 모습이 항상 교차한다 낙엽은 숲을 지키고 계곡물은 시간 여행 속으로 떠나고 있다 낙엽과 이끼와 바위와 나무 그리.. 봄..내 인생의 봄을 보내며~~~ 남한산성 미군 골프장 뒤 계곡 남한산성 송파구 거여동 서문 쪽 헬기장 한장 찰칵 부탁 했더니 좀 흔들렸나 보다.... 가뜩히 못생긴 모지방이~~~ㅋㅋㅋㅋㅋ 개나리가 불쌍타...둘러리 서느라고........... 가는 세월이 아쉬웠다~~ 가는 봄이 ...가는 내 인생이 아쉬웠다~~~ 한 줌 회한이 없는 인생이길 원했지.. 어리석은 나의 자화상 석촌 호수의 봄 남한산성 동문 쪽 계곡에서... 어린이 날 난 부쩍 늙어버렸지만 그래도 소년의 마음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철없는 바보~~~~ 아직껏 그 알량한 감정 하나도 제대로 추스리지 못하고 시행착오만 계속하는 나는 어쩔 수 없는 얼간이 ~~~~ 5월의 화사한 꽃들의 축제속에서도 가슴은 폭풍에 신.. 태극 그대는 거기서 우주의 중심이 되고 나는 여기서 우주의 중심이 되네 그대는 거기서 우주의 변두리이고 나는 여기서 우주의 변두리이네 그대 미소 내 눈물이 되고 내 미소 그대 눈물이 되네 극과 대칭을 따라 생과 멸의 파도가 불가시 광선 되어 공간과 시간을 메우네 극을 극이 쫒고 쫒기.. 이전 1 ··· 109 110 111 112 113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