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왕산의 가을 풍경(4) 제 1폭포 앞에서 제 1폭포는 높거나 웅장하다기 보다는 아기자기하고 운치가 있고 특히 오묘한 바위들이 옹위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멋스럽다... 당당하기도 하고 오밀조밀하기도 하고...신비스럽기 까지 하다 ~ 이 경이로움을 어디서 또 만끽할 수 있을까? 요즘 계속되는 가뭄에 물줄기는 가늘어져서 .. 주왕산의 가을 풍경(3) 내원리 입구의 초등학교 분교... 옛 모습 그대로 깊은 연륜의 골을 켜켜히 간직한 채 오가는 세월을 ..오가는 나그네들을 그렇게 허여로히 바라보고 만 있다~ 모든 것은 바람 같은 것 .. 그러나 필연적인 것임을 알리라 ~ 저 모습...저 깊은 연륜의 골짜기를 간직한 말 없는 분교의 역사의 숨결은 ~ 분교 .. 주왕산의 가을 풍경(2) 절골 계곡에서 2Km거리에 가메봉이 있다 가메봉 정상에서 바라다 본 왕거암.. 이제 가을은 한참 정점을 치닫고 있다. 가메봉에서 내원리로 내려가는 하산길엔 때 마침 단풍이 한참이었다 그 누구라 할 것 없이 생의 마지막 순간에는 이렇게 자신을 불태워 보고 싶은 욕망에 휩싸이는 것일까? 언제나 아.. 주왕산의 가을 풍경(1) 절골 입구 이곳에서 부터 가메봉을 넘어 내원리-제3폭포-2폭포-1폭포-대전사-주차장 오늘 산행은 이렇게 짜여져 있다 산행 거리는 10Km안팎 산행 시간은 대략 6시간(사진촬영 시간 포함) 주산지 입구 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절골 입구에서 1Km남짓한 거리에 주산지라는 작은 호수가 있어서 가보기로 했다.... 도봉산의 가을빛(2) 12223 도봉산의 가을빛(1) 12195 [스크랩] 길은 따로 오지 않는다 QUELLA VECCHIA LOCANDA Quella Vecchia Locanda (꿸라 베끼아 로깐다) / Sogno Risveglio E 푸른 등을 내걸면 저녁이 온다 아이들은 더 이상 굴렁쇠를 굴리지 않는다 벌써 별들은 풀씨처럼 여물었다 보이느냐 먼 갈밭으로 기우는 저 투명한 실종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별똥별은 익명이다 문득 어디선가 깡마른 들풀 .. 도담삼봉과 온달산성 12030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