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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하나 이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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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꽃들 5월30일.... 이제는 여름기운이 완연한 남한산성길에서 나에게 즐겁고 행복한 미소를 짓게하는 갖가지 꽃들을 안아 본다. 복분자딸기 찔레꽃 큼직한 꽃송이가 마치 흰해당화를 닮았다 낮달맞이꽃(핑크) 내가 지나다니는 길섶 어느 조그마한 가게 앞에 항상 이맘 때면 곱게 피어나서 나도 ..
4월에 만난 들꽃들 4월2일 남한산성 개별꽃 양지꽃 솜나물 제비꽃 생강나무꽃 현호색 올괴불나무꽃 괭이눈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흰노루귀 흰노루귀 노루귀 제비꽃 남한산성의 진달래 목련 벚꽃 4월4일 덕룡산 e목요산악회의 심동월님과 김영희님 지난 해 12월 마지막 산행 후 처음 만나네요..... ㅎ 무지 방..
3월에 만난 들꽃들 3월2일 내변산에서 매말랐던 대지위에 비가 내려 바위위의 이끼도 파릇하게 소생하고 있군요. 노루귀 세봉에서 청련암으로 내려가는 가파른 경사면에 노루귀가 귀엽게 사알짝 미소지어요..... ㅎ 노루귀 노루귀 가족 올해 들어 처음 보는 귀여운 녀석들이군요..... ㅎ 믿음, 신뢰, 인내가 ..
관곡지 연꽃 2013년 8월 4일 친구들과 시흥시에 소재한 관곡지로 연꽃 구경을 갔어요. 연꽃축제가 7월26~28일에 열렸으니 일주일이나 지난 오늘은 연꽃들이 많이 져버렸고, 늦게 피는 연꽃 봉오리들은 아직 봉오리인 채로 가슴을 열지 않아 그 초연한 모습을 보고픔에 먼길을 찾아 온 나그네의 애를 태워..
내 정원의 봄꽃들
황무지를 수놓은 들꽃들 이제 올림픽공원을 지나 성내천을 따라 걷습니다. 아직도 차가운 꽃샘바람 속에 초봄의 들꽃들이 애잔한 미소를 보내옵니다. 길가의 꽃집에도 봄이 가득하군요. 돌단풍 이제 내 방안에도 봄빛이 넘쳐 납니다. 이제 봄을 맞이 하러 피어난다는 영춘화
가을날의 꽃들
여름날의 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