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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섶에서

이제 부터 시작이다.

 

 

<남한산성 서문: 우익문>

 

시간의 날개위에

맑은 정신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지...

 

맑은 정신으로

시간을 밀도있게 운용하는 것만이

내 인생을 품위 있고

아름답게 가꾸는 것이 될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내 정신과 육신의 모든 독소를 제거하자

 

*나*라는 존재에 내재해 있는

불필요한 요소들을 모조리 씻어내고

최대한 간편한 마음과 몸으로

운신해야겠다.

 

모든 욕망과 욕정,

그리고 현재 지니고 있는 모든 재물과 명예와 자존심 까지도...

모두다 내려 놓고,

 

훌훌히 작은 나그네의 길로 접어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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