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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궤적

포천 Herb Island-- e목요산악회 송년모임

 

28950

 백운산 산행후에 우리는 송년회식장인 Herb Island로 이동한다.

일반국도변의 가파른 고갯길을 4~50미터 오르니

곧 바로 범상찮은 유리장식의 네온 트리가 나타난다.

그리고 그 뒤로 연이어 나타나는 환상적인 경관들 ~~~

 

그것은 비록 인공의 조형물들이긴 하지만

섬세하게 정성이 깃들여진 멋진 정경이어서 흐믓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허브 아일랜드 입구

 

우리는 버스 주차장에서 내려

송년회식장으로 우리가 준비해 온 음료들이며 케익등을 옮긴다.

 

식장 밖 마당엔 모닥불을 피울 장소도 있고

작은 연못과 네온으로 장식된 트리도 있다

 

청솔님과 준이님과 새벽별빛님,

 

우리는 식탁에 셋팅을 할 동안

허브 가든으로 구경을 나간다.

 

 

 

허브식물원에서 .... 청솔님과 장문규대장님이 포즈를 잡으시고..

 

 

 

허브식물원에서(동산재님 사진)

 

 동산재님 작품

 

허브식물원에서(동산재님 작)

 

허브식물원에서(산여인님 작)

 

허브식물원(산여인님 작)

 

허브식물원에서(산여인님 작)

 

허브식물원에서(산여인님 작)

 

 송년회식장에서(산여인님 작)

 

 송년회식장에서(산여인님 작)

 

송년회식장에서(안개꽃님 작)

 

송년회식장에서(산여인님 작)

 

송년회식장에서(산여인님 작)

 

송년회식장에서(산여인님 작)

 

 

 

 허브 가든에서(안개꽃님 작)

 

 허브 가든 야경(인개꽃님 작)

 

허브가든 야경(안개꽃님 작)

 

 동화 불빛 축제(동산재님 작)

 

 동산재님 작

 

 동산재님 작

 

 동산재님 작

 

동산재님 작

 

 

안개꽃님 작

 

 

 

 

 

 

 

 

안개꽃님,

 

별 추억거리를 만들지 못하고

허브 아일랜드에서의 마지막 구경을 마무리 짓고 돌아서려는 찰라에

시간의 요정이 나를 불러 세웠다.

 

그 요정은 나를 데리고

마법의 성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높다란 장소로 올라 갔다.

 

그리고 나에게 그 마법의 성을 안겨 주며

함께 마법의 시간속으로 긴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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