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이별 kilimanjalo 2008. 11. 25. 06:34 28788 *내맘은 정리가 되었으니 앞으로는 그냥 좋은 인연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이른 새벽 나는 그렇게 보냈다. 빠알간 단풍잎 엽서가 그녀의 뇌에서 심장으로 서서히 침잠해 들어 감을 바라보며 비로소 나는 자유의 날개를 단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계곡의 아침 '길섶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아침에... (0) 2008.12.06 우울한 뉴스 (0) 2008.11.29 시간을 멈추고 싶어... (0) 2008.09.26 가을을 맞이하며 (0) 2008.09.07 선물 (0) 2008.09.03 '길섶에서' Related Articles 겨울 아침에... 우울한 뉴스 시간을 멈추고 싶어... 가을을 맞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