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숲속길의 명상 (57)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한해를 보내며***** 또 한해를 보내며~~***~~~ 용광로 속의 쇳물(melting pot) 흔히들 미국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이제 세계가 그리고 그 속의 한 구성원인 나도 그 이글거리는 쇳물이 되었다. 태양이 무서운 속도로 반복되는 원자핵 반응의 산물이듯 세계도 나도 무서운 속도의 충돌과 융합의 소용돌이 속에서 함께 엮여 흘..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