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피우기 직전의 괭이눈
괭이눈이 고운 미소를 보내주던 그 자리는
이제 누군가의 철부지 행위로 인해
휑뎅그레 파헤쳐저 있다.
유전자가 같은 때문일까?
마치 부자간 처럼 모습이 꼭 닮은
크고 작은 두 나무....
노루귀(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미나리아재비과)
태백제비꽃(제비꽃과)
현호색(양귀비과)
솜양지꽃(장미과)
괭이눈(범의귀과)
꽃다지(십자화과)
'들꽃 하나 이슬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의 야생화들 (3) (0) | 2009.04.13 |
---|---|
4월의 야생화들 (2) (0) | 2009.04.13 |
노루귀, 매화, 올괴불나무,개암나무.... (0) | 2009.04.05 |
올괴불나무, 노루귀,제비꽃... (0) | 2009.03.23 |
봄의 전령사들 (0) | 2009.03.17 |